아이패드 선택 이유
산업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자연환경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종이 사용량을 전 세계 적으로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 기업에서 스마트패드를 출시하였습니다. 그중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패드는 M1 칩을 탑재하여 강력하며, 자체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며, 연필처럼 사용 가능한 애플 팬슬은 매우 자연스러운 필기가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추가로 매직 키보드는 얇고 가벼우며, 아이패드에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무거운 노트북 대신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아이패드 종류와 프로 추천 이유
아이패드는 미니, 일반, 에어, 프로 이렇게 4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누워서 보기 편하지만 아이패드 기능 중 하나인 스플릿 뷰를 사용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일반, 에어는 120Hz의 주사율인 프로모션 기능이 빠져있어 빠른 응답속도의 영상을 볼 때 이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프로모션 기능과 스피커 사운드 개수가 기존 2개에서 4개로 증가되어 Dolby Atmos를 지원하여 영상 및 음악 감상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일반 모델에 비해 넓은 화면으로 스플릿 뷰 활용에도 용이하여, 글씨를 읽을 때도 시인성이 좋습니다. 또한, 12.9인치 모델에서는 Liquid Retina XDR Display를 사용하여 1,000,000:1의 명암비로 1000 니트의 전체 화면 밝기와 1600 니트의 최대 밝기를 자랑합니다. 향상된 전면 카메라는 센터 스테이지 기술이 적용되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더 넓은 122도 시야각을 갖추어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12.9인치 사용 환경에 따른 추천 이유
누워서 한 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경우 부담이 되지 않는 11인치를 추천드립니다. 12.9인치도 동일하게 누워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손에 부담이 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커다란 화면으로 스플릿 뷰를 좀 더 실용적이게 활용할 수 있어 그림을 그리는 경우와 전공서적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12.9인치를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용량 선택
아이패드 용량은 64GB부터 시작하여 2TB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중 추천하는 용량은 256GB입니다. 이유는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 부담이 커집니다. 일반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패턴으로 봤을 때 256GB 정도면 충분합니다. 만약, 용량이 모자라다고 판단이 되면 그때 가서 용량을 늘린 순 없지만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 됩니다. 전자 제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가상각이 큰 물건입니다. 각자의 형편에 맞게 구입을 하면 되지만 불필요한 지출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3년마다 최신 제품이 출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최신 기기로 자주 변경을 하시는 분께서는 용량을 무리하게 큰 것으로 사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와이파이 및 셀룰러 선택
와이파이 모델과 셀룰러 모델 가격차이가 25만 원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거나,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셀룰러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집이나 카페처럼 와이파이가 재공 되는 곳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와이파이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패드가 셀룰러 모델이 아니어도 아이폰의 무선 인터넷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애플 팬슬 추천 이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종이를 대체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이패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애플 팬슬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높은 반응속도로 실제 팬을 사용하는 것처럼 드로잉이 가능합니다. 필기를 자주 하시거나,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매직 키보드 추천 또는 추천하지 않는 이유
한국돈으로 44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애플 아이패드 프로의 매직 키보드는 너무 비쌉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필수가 아닌 선택을 해야 합니다.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 또는 여분의 노트북을 따로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매직 키보드를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여분의 노트북을 따로 가지고 다니고,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키보드가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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